이보영-허율, 따뜻함 뚝뚝 묻어나는 모녀 사이...'흐뭇'

1일 제작진 측이 공개한 스틸 속 이보영(수진 역)과 허율(혜나 역)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최초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실제 모녀라고 오인할 만큼 끈끈한 사이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
더욱이 이보영은 자신의 품 안으로 와락 달려들어온 허율과 뜨겁게 포옹해 온몸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허율 역시 고개를 치켜들어 이보영과 눈을 맞추고 있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서로를 마주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멈추지 않는 두 사람에게서 전달되는 훈훈한 온기가 주위를 따뜻하게 한다.
특히 미소를 짓는 이보영과 허율의 초승달 같은 눈웃음이 꼭 닮아 있어 ‘진짜 모녀’ 사이처럼 보이게 할 정도. 과연 이토록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이보영-허율이 앞으로 어떤 가슴 저미는 사건들을 겪게 될지 이들 ‘가짜 모녀’의 앞날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tvN ‘마더’ 제작진은 “이보영이 허율에게 물심양면 도움을 아끼지 않아 순조롭게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두 사람의 호흡이 기대 이상으로 좋기 때문에 가슴 시릴 모녀 로맨스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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