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캐 FTA 탄력 받을 듯
한·캐 FTA 탄력 받을 듯
  • 윤여진
  • 승인 2006.11.18 1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PEC 정상회의서 양국 정상 합의

▲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
노무현 대통령과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18일 양국 FTA 협상의 조속한 타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에너지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이같이 밝히고 “APEC 정상회의 참석차 베트남을 방문중인 노 대통령은 하퍼 총리와 양국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캐나다의 노력을 평가하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