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발전에 청신호
지역경제 발전에 청신호
  • 관리자
  • 승인 2004.04.2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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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선두주자 (주)동오건설
건설의 경기가 2002년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2003년 하반기 이후 미국경제의 회복세에 힘입어 완만한 경기회복세를 나타내면서 우리 또한 약간의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다. 올 해 들어 건설업의 흐름이 상승세를 타고 긍정적인 전망을 보이고 있지만 체감경기의 호전세는 주춤거리고 있는 상태이다. 이는 현시대의 탄핵정국과 맞물려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한 요인들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경기 회복세를 위하여 건설 기능 경진 대회와 같은 프로그램을 개최하며 재개발 지역 살리기 등 많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한 청년 실업이 50만을 육박하는 이러한 경기 회복의 조짐은 일자리 창출에 일조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 청색빛 신호가 보인다. (주)동오건설(054)371-1151은 경북 청도군 금천면에 자리하여 탄탄한 시공과 부친의 건설에 대한 강한 집념과 장인 정신을 이어 받아 업주의 뒷거래와 눈가림이 심한 건설업계에서 고향의 믿음과 기술력 생산으로 오랫동안 맥을 이어온 기업이라 하겠다. 패기에 찬 진취적 사고와 철저한 건설 메카니즘, 그리고 품질을 우선으로 하는 변함 없는 공익 정신을 이념으로 하여 선을 추구하는 건설 철학을 내세우고 있다. 건설 전반에 걸쳐 구조체 공사의 핵심이자 구조의 틀을 결정하는 철근공사가 중요한 만큼, 14년 동안 축적한 신뢰성과 안전, 그리고 완벽을 추구하는 건설이념으로 겉으로 보이는 외관의 중요성과 더불어 튼실한 내부 구조를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이 업체는 지난 해 태풍이 휩쓸고 간 자리에 수해복구 공사에도 참여를 하면서 더욱 신뢰를 얻어 가는 기업이라 하겠다. 고향의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 산업이 활성화되고 기업이 성장하는 것은 그만큼의 인력을 필요로 하게 되고 근로자에게는 일자리가 늘어남으로서 해당 기업의 발전과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이다. 이동혁 대표 이사는 부친이자 현재 군 의원으로 계신 이병태 씨의 기업을 이어 받아 더 나은 기업으로의 발걸음을 하고 있다. 안전을 우선시 하며 세월이 흐를수록 빛을 발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다. 자신의 고향에 대한 애착으로 건설업을 활성화시키며 일자리를 만들어 더불어 사는 사회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는 것이 대표가 이루고자함이다. 조경환 기자 ckh@sisa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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