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가수 선미가 오는 18일 싱글 ‘주인공’ 발매를 앞두고 첫 번째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4일 선미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 선미의 신곡 ‘주인공’의 첫번째 이미지 티저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티저에는 강렬한 블루 컬러의 드레스를 입은 선미의 상반신컷과 전신컷이 담겼다. 실키한 느낌의 드레스가 여리여리한 선미의 라인을 감싸며 여성스러운 고혹미를 더했다.

특히 앞서 공개된 무빙 티저 속 파란 장미를 연상케 하는 이미지 티저 속 전신컷은 정면을 응시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함께 공개된 상반신 컷은 시선을 윗쪽으로 두며 옅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선미의 당당한 모습과 눈빛이 매력적인 이미지 티저가 공개된 이후 신곡 ‘주인공’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선미는 지난 2013년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 선미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또 지난 2014년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Full Moon’ 을 발표, 타이틀곡 ‘보름달’이 대성공을 거두며 대세 여자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굳혀 왔고 에디션 ‘가시나’ 등으로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하는 등 거침 없는 행보를 이어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