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솔지, 갑상선 질환 '안와감압술' 받는다
걸그룹 EXID 솔지, 갑상선 질환 '안와감압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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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여부는 "수술 후 솔지의 몸 상태를 보고 결정할 것"
▲ 4일 소속사 측은 “솔지가 오는 8일 안와감압술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콘서트, EXID 완전체 등 복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 ⓒ솔지 인스타그램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걸그룹 EXID 솔지가 갑상선 질환으로 안와감압술을 받게 됐다.

4일 소속사 측은 “솔지가 오는 8일 안와감압술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콘서트, EXID 완전체 등 복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 소속사 측은 복귀 시기에 대해 “수술 후 솔지의 몸 상태를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지난 해 11월 소속사 측은 “앞서 그녀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고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 계속해서 휴식을 취해 왔다”고 했다.

특히 이번 앨범 참여에 대해 “본인의 참여 의지가 강해 최대한 활동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건강이 처음보다는 많이 호전됐지만 활동을 재개할 시 체력적인 한계와 건강 악화가 우려돼 고심 끝에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고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재 EXID의 활동이 왕성한 가운데 완전체로의 모습이 언제 이뤄질지 여부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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