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3시 15분경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G타워 건물에서 직원이 화단에 쓰러져 있는 여성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29층에 있는 G타워 야외전망대에서 여성이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투신이라고 단정 짓기 어렵다고 전했다.
또 최초 신고자 직원은 경찰 조사에서 '갑자기 쿵 소리가 들려 나가봤더니, 화단에 쓰러져 있는 여성을 발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주변 CCTV,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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