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이승엽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이승엽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세종문화회관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의 공연 및 전시 일정을 공개하는 '2018-19 세종시즌'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승엽 세종문화회관 사장을 비롯해 김희철 문화예술본부장, 김철호 서울시국악관현악단장, 한진섭 서울시뮤지컬단장, 강기성 서울시합창단장, 이경재 서울시오페라단장, 김광보 서울시극단장 등 전속예술단 단장들이 참석했다.
올해 40주년을 맞이하는 세종문화회관은 올해 총 56개 517회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며 세계를 이끄는 명품 아티스트의 클래식 빅 콘서트와 연극·뮤지컬의 작품을 강화해 프로그램의 대중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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