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요양급여 부당 청구 의혹…보건복지부 긴급 현지조사
이대목동병원 요양급여 부당 청구 의혹…보건복지부 긴급 현지조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대목동병원이 요양급여를 부당 청구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보건복지부가 긴급 현지조사에 나섰다. ⓒ뉴시스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보건복지부가 이대목동병원에 대해 긴급 현지조사를 실시한다.
 
19일 보건복지부는 최근 친료비를 부당 청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대목동병원에 대해 긴급 현지조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이대목동병원이 영양주사제 한병을 여러 명에게 나눠 맞히고 진료비를 부당하게 청구하고, 요양급여비용도 부당하게 청구했다는 의혹이 발생하자 이를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만약 사실로 밝혀지면, 전액 환수 조치 등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