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내달 6일 솔로로 컴백...워밍업은 마쳤다'
효린, '내달 6일 솔로로 컴백...워밍업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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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컴백…'씨스타→솔로' 활동 본격 시동
▲ 22일 효린의 소속사 측은 “효린이 내달 6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라고 공식 밝혔다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씨스타 효린이 솔로로 본격적인 컴백을 알린다.

22일 효린의 소속사 측은 “효린이 내달 6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라고 공식 밝혔다.

그동안 효린의 솔로 컴백을 위해 최근 ‘흑기사’, ‘돈꽃’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한 것 외에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솔로 활동 준비 및 음악 작업에 매진해 왔다. 

특히 내달 컴백을 앞두고 효린이 솔로 뮤지션으로서 어떤 새로운 도전을 펼칠 것인지, 드디어 가요계에 출격하는 그녀의 컴백 소식에 업계 안팎으로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소속사 측은 “오는 2월 공개될 싱글은 효린의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곡 중 하나”라며 “효린은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8년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 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효린은 현재 새 싱글 막바지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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