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에너지바’서 파리 나와…식약처 “시정명령”
농심켈로그, ‘에너지바’서 파리 나와…식약처 “시정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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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도 두 차례 이물질 나온 바 있어
▲ 농심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바' 사진 / 농심켈로그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농심켈로그의 ‘라이스 크리스피바’에서 파리가 발견돼 먹거리 안전에 빨간 불이 켜졌다.
 
지난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농심켈로그가 태국에서 수입한 ‘라이프 크리스피바 초코맛’ 제품에 파리가 들어간 것을 확인하고 지난 5일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농심켈로그가 태국에서 수입‧판매하는 해당 제품에서 파리가 나왔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한 결과 사실로 확인됐다고 설명하며 재발방지를 위한 시정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농심켈로그는 지난해에도 두 차례 이물질이 나와 식약처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농심과 미국 켈로그가 합작해 만든 회사로 1981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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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가 아닌 구문 2018-01-30 10:09:55
도대체 이게 언젯적 내용인데.. 참.. 뉴스(news)를 생상하는 신문사 맞는지 원.....

1004su 2018-01-30 10:45:17
기사를 자세히 읽어보니 28일이 식약처 발표라 늦은 기사는 아닌 것 같은데요
왜 늦게 발표했냐고 식약처에 따져야 할 사항인 듯 우리나라 공무원이 다 이렇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