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위와 독선을 내려놓고 더 낮은 자세와 이해로 야당의 협조를 구해야 할 때”

추미애 대표는 29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고위당정청협의회에서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해 “경제적 효과가 65조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는 평창올림픽은 우리 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 일대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남남갈등과 색깔론을 덧씌우는 야당의 태도는 납득하기 어려운 무책임한 태도”라고 비판했다.
추 대표는 “지금은 당과 정부가 우리가 돌파하는 당위와 독선을 내려놓고 더 낮은 자세와 이해로 야당의 협조를 구해야 할 때”라며 “북한측 참여를 계기로 역사적 일들이 준비되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적 공감과 동의를 끌어내는데 혹시라도 미흡한 점이 없었는지 겸허히 돌아봐야 한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밀양 화재와 관련해 “정부는 화재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해야 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총체적인 방법과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며 “국민의 안전에 앞서 그 어떤 것도 우선하는 것은 없다. 그동안 비용절감 등을 이유로 안전을 볼모 삼지 않았는지, 무분별한 규제 완화가 없었는지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당정청은 이날 제1차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해 긴급 현안으로 밀양화재 수습현황 및 향후 대책을 보고받고 평창올림픽 준비상황, 설 민생 안정 대책, 2월 임시국회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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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정권 4년간, 1조9465억원 인데~
노무현 정권 4년간은, 3조629억원 으로~
무려 57,3%나 늘어 났다고 한다.
집행내역을 공개하지 않아도 되고,
감사원과 국회에 견제를 받지 않아도 되어
부조리가 대대적으로 심각한것 같다.
김대중부터 연관이 되어지니
그때부터 조사하여 적폐청산 뿌리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