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 소속사와 돈독한 의리 지켰다
'나인뮤지스' 경리, 소속사와 돈독한 의리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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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 "믿음과 신뢰 바탕…전폭 지원 하겠다"
▲ 2일 스타제국 측은 “나인뮤지스 경리와 최근 재계약을 마쳤다. 2012년 데뷔 이후 서로간 쌓아온 믿음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 향후 행보를 함께 하기로 했다”고 했다 / ⓒ스타제국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스타제국과 재계약을 맺고 의리를 지켰다.

2일 스타제국 측은 “나인뮤지스 경리와 최근 재계약을 마쳤다. 2012년 데뷔 이후 서로간 쌓아온 믿음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 향후 행보를 함께 하기로 했다”고 했다.

이어 “경리와 스타제국이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경리의 활동에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로써 경리는 멤버 혜미에 이어 나인뮤지스 두 번째로 재계약을 체결하며 돈독한 의리를 증명했다.

경리는 2012년 나인뮤지스 두 번째 싱글 ‘News’ 활동부터 새 멤버로 합류하며 우월한 몸매와 매혹적인 외모로 데뷔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티켓(Ticket)’, ‘와일드(WILD)’, ‘돌스(Dolls)’, ‘건(Gun)’, ‘글루(Glue)’, ‘드라마(Drama)’, ‘다쳐’,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 ‘기억해’, ‘러브 시티’ 등 발표하며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경리는 나인뮤지스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광고 등 다 방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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