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9개월 만에 '그때 헤어지면 돼'로 컴백
로이킴, 9개월 만에 '그때 헤어지면 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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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기습 공개...2018 웰메이드 감성 발라드 탄생 예고
▲ 5일 소속사 측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2일 컴백하는 싱글 로이킴의 ‘그때 헤어지면 돼’의 컴백 포토를 깜짝 공개하며,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 / ⓒ로이킴 공식 SNS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가수 로이킴이 9개월 만에 음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5일 소속사 측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2일 컴백하는 싱글 로이킴의 ‘그때 헤어지면 돼’의 컴백 포토를 깜짝 공개하며,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신곡 제목인 ‘그때 헤어지면 돼’와 발매일시가 한 눈에 쏙 들어온다. 또 한적한 곳에서 먼 곳을 응시하는 로이킴의 뒷모습에서 쓸쓸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특히 로이킴의 ‘ROY’ 엠블럼이 이번 신곡 ‘그때 헤어지면 돼’에서 ‘그때’의 의미를 암시하는 듯한 시계 모양으로 변화를 시도해 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로써 로이킴은 2017년 5월 첫 미니앨범 '개화기' 이후 9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동시에 새해 첫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이번 신곡 ‘그때 헤어지면 돼’는 학업을 위해 미국에서 생활 중인 로이킴이 팬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 같은 노래이라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로이킴은 그간 다양한 음악 작업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준 만큼 그의 신곡 '그때 헤어지면 돼'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더욱이 로이킴은 SNS를 통해 앨범 스포일러를 자청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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