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멀티미디어 문화행사'로 다양한 이벤트 준비해

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열리는 그랜드 오프닝 축하 행사에 한류 스타 배용준을 비롯 M, 이정현, 채연, SG워너비, 손호영, 슈퍼주니어 등 스타들이 대거 참가해 성대한 공연을 펼칠 예정.
29일 개막을 시작으로 3월 10일까지 100일간 계속되는 '한류엑스포 in ASIA'는 총 1천억원대 규모로 벌어지는 최첨단 멀티미디어 문화행사로 행사 기간 동안 한류드라마, 영화, 음악 등 다채로운 전시와 이준기, 김희선, 이동건, 안재욱 등 스타들이 참여하는 이벤트가 준비된다.
행사개최지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 측은 "'한류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일본인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 5만명, 내국인 관광객 10만명 등 모두 15만명의 관광객 유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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