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찾아온 '로맨틱 스캔들'영화

수잔 서랜든, 페넬로페 크루즈, 폴 워커, 로빈 윌리엄스 등 초호화 출연진, 배우출신 감독 채즈 팔민테리의 유쾌한 크리스마스 스토리! 수잔 서랜든, 페넬로페 크루즈, 폴 워커, 로빈 윌리엄스 등의 대배우들을 한 영화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 그것도 이들이 함께 크리스마스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관객들에게 들려준다는 것은 꼭 가고 싶던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된 듯한 기분 좋은 설레임이다. 여기에 '유주얼 서스펙트' '브로드웨이를 쏴라'등을 통해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떨친 채즈 팔민테리가 감독으로 첫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라는 것이 또 하나의 관심이다.
달콤뭉클 크리스마스 스캔들 '스위트 크리스마스'
'스위트 크리스마스'는 뉴욕을 배경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사이에 벌어지는 놀랍고 신비로운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스위트 크리스마스'는 혼자라서 더 쓸쓸해지는 크리스마스가 싫어 안티 크리스마스를 외치던 로즈(수잔 서랜든)가 찰리(로빈 윌리엄스)를 만나며 깨닫게 되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얼굴 착하고 몸매 착하고 맘씨까지 착한 여친 니나(페넬로페 크루즈)를 향한 병적인 질투로 둘의 사랑을 위태롭게 하는 마이크(폴 워커)가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에 아티라는 엉뚱한 노인을 만나 배우게 되는 사랑의 의미 등 아름답고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어줄 예정이다.
일년에 하루, 크리스마스만큼은 누구나 꿈꾸게 되는 달콤한 사랑을 전해줄 영화 '스위트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사이에 벌어지는 기적 같은 사랑의 이야기는 오는 12월 21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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