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정신과(165.7%), 성형외과(160.7%), 정형외과(157.1%), 안과(156.8%), 내과(150.5%), 재활의학과(141.7%), 이비인후과(141%), 진단방사선과(132.6%), 신경과(129.2%), 신경외과(123.3%), 가정의학과(122.4%), 비뇨기과(105.9%) 등이 정원을 훨씬 웃도는 지원율을 기록했다.
반면 과거 전공의 모집 때마다 지원자가 넘쳐났던 소아과(89.8%), 외과(67.4)는 산업의학과(85.1%), 응급의학과(69.3%), 방사선종양학과(60.7%), 병리과(54.8%), 진단검사의학과(53.4%), 결핵과(50%) 등과 함께 비인기과 범주에 포함됐다.
특히 산부인과의 경우는 지원율이 49.5%로 50%에도 미치지 못했으며, 흉부외과도 지원율이 38.7%로 38.9%의 지원율을 보인 예방의학과와 함께 지원율 40%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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