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명변경은 각 계열사 이미지 통합이라는 원칙 하에‘변화와혁신’,‘글로벌경영’이라는 그룹의 새로운 경영방침과 업종 성격 및 규모감 등을 회사명에 적절히 담아냄으로써 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도를 높여 기업가치를 높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화는 이에 앞서 과거의 안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 개발에 착수하여 오랜 작업 끝에 개발을 완료하고‘트라이서클’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그룹심볼과 로고를 확정, 공개한 바 있다.
심볼 및 로고변경과 더불어 사명이 변경되는 회사들은 한화국토개발, 한화유통, 동양백화점, 63시티, 한화기계, 신동아화재 총 6개사이며 한화그룹은 이사회, 주주총회 등 각 사의 사내의결과정을 거쳐 2007년 1월부터 새로운 심볼인‘트라이서클’과 함께 새로운 사명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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