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마누라3’로 한국 내한한 서기
‘조폭마누라3’로 한국 내한한 서기
  • 박주연
  • 승인 2006.12.08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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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배운 한국말요? 시끄러~(워)!!”
시간이 흘러도 언제나 소녀처럼 해 맑은 웃음을 간직한 홍콩배우 서기(30.舒淇)가 ‘무서운 누님’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바로 ‘조폭마누라3’ 로 국내영화에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기 때문이다. 이미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그는 이번 영화로 다시한번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특별히 ‘이쁘다’ 란 느낌은 없지만 분명 그 무언가 마력처럼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여자. 바로 ‘아시아의 비너스’ 서기의 첫인상이다.



1편의 흥행에 힘 입어 속편까지 만들어진 영화 ‘조폭마누라’ 시리즈가 올 겨울, 주연배우를 홍콩의 미녀스타 서기로 바꾸고 그 세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영화 홍보차 내한한 서기에게서는 벌써부터 섹시함과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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