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안상수 인천시장과 이환균 청장, 그리고 인천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외에도 일반시민과 기초단체, 주요기관장 등을 포함해 모두 500여명이 참석했다.
국제업무단지 기반시설공사는 2004년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2005년 12월 완료하고, 2006년 10월 대보건설 외 7개사와 공사계약을 착수하여 2009년 3월 준공 예정임에 있다.
인천경제청 신문식 개발국장은 기공식 경과보고를 통해 “국제업무단지 기반 시설을 완공함으로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활발한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 송도국제도시가 명실상부한 동북아의 중심도시로 위상을 드높이게 될 것이라고”고 강조했다.
한편, 국제도시 조성사업은 1989년 6월 연수구 동춘동 일원 공유수면 535만평에 대하여 매립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1994년 7월 최초로 4공구 100만평에 대하여 매립 공사를 착수하여 현재까지 1·2·3·4공구 376만평에 대한 매립공사를 완료하고, 5·7공구 198만평을 현재 매립 중에 있으며 6·8공구 192만평에 대한 매립이 착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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