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소비생활연구원, 송년의 밤 열어
(사)한국소비생활연구원, 송년의 밤 열어
  • 남지연
  • 승인 2006.12.09 0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한국소비생활연구원(원장 김연화)은 지난 12월 7일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본 연구원의 이사들과 각 지부장과 회원, 의류장신구분쟁조정위원, 삼록회, 내빈들을 초청하여 개원 12주년 기념하기 위해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한국소비생활연구원은 1994년에 개원하여 1999년 재정경제부에 등록된 비영리 민간소비자 단체로서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환경보전 실천운동과 친환경 소비행태 연구 및 교육을 통해 올바른 소비자 의식을 함양하고 이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송년의 밤에서는 한해를 마무리하며 본 연구원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준 인사를 초청,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송년의 밤에서는 본 연구원의 산하에 있는 삼록회의 회장 문승국 변호사는 자연, 인간, 국가를 푸르게 하는 삼록회 회장으로서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환경보전 활동 및 본 회의 발전에 공로가 크기에 공로패를 전달하였으며, 아리수환경문화연대 김진관 회장은 수질보전사업 추진에 헌신적인 노력과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공헌하였기에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또한 지난 12월 3일 재정경제부에서 주최한 2006년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한국소비생활연구원을 대표하여 표창을 받은 본 연구원 의류장신구분쟁조정위원회 윤두천 위원과 모니터 이효성, 최명섭 요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특히 서울특별시지부 고정숙, 동대문구지부 박영희, 양천구지부 최금희씨가 각 지부의 지부장으로 임명되어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한국물관리연구소 이사장 박인호씨를 비롯하여 건국대학교 소비자정보학과 교수 김시월씨, 시사포커스 발행인 박강수씨,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이시며 원화건설 대표인 박덕흠씨, 건국대학교 병원장인 안규중씨, 한국가스신문사 발행인 양영근씨 등이 참석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