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성분의 한 종류가 드러난 것 같다"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생활용품업체 애경의 가그린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누리꾼은 애경의 ‘2080 키즈가글’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인터넷으로 구매한 2080 키즈가글 딸기맛과 바나나맛에 이물질이 떠다닌다고 설명했다.
한편 애경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한파가 심하다보니 성분의 한 종류가 드러난 것 같다”며 “물품을 회수해야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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