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8일 열린 뮤지컬 '레드북'의 프레스콜에서 배우 아이비와 이상이가 연기하고 있다.](/news/photo/201802/180148_210201_2446.jpg)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8일 열린 뮤지컬 '레드북'의 프레스콜에서 배우 유리아와 박은석이 연기하고 있다.](/news/photo/201802/180148_210202_2644.jpg)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뮤지컬 '레드북'의 프레스콜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오경택 연출을 비롯해 작가 한정석, 작곡가 이선영, 배우 아이비, 유리아, 이상이, 박은석, 지현준, 홍우진, 김국희 등이 참석했다.
뮤지컬 '레드북'은 영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시대인 19세기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슬플 때마다 야한 상상을 한다'는 엉뚱하지만 당당한 안나와 고지식한 변호사 청년 브라운이 펼치는 유쾌발랄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이다.
뮤지컬 '레드북은 지난 2월 6일부터 3월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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