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 오르나, 밤 기온 추우니 불금의 밤은 따듯한 옷차림으로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전국이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낮 기온은 오르고, 밤 기온은 떨어지면서 기온 차이가 심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며,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영하 10℃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낮 기온은 오르지만 밤 기온은 떨어져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예보했다.
또 남해안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그 밖의 경상도와 전남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그리고 전국 모든 지역의 미세먼지 등급은 "보통"이다.
한편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5/5도 ●인천 -5/4도 ●수원 -7/6도 ●춘천 -14/3도 ●강릉 -2/8도 ●청주 -6/7도 ●대전 -7/7도 ●전주 -2/9도 ●광주 -2/10도 ●대구 -4/9도 ●부산 2/11도 ●제주 3/11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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