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최형탁 사장등 쌍용차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생산라인을 둘러본 후, 생산성향상과 신차개발에 더욱 매진해 주기를 당부했다.
丁장관은 최근 쌍용차 카이런이 해외에서 호평을 받은 것에 대하여 축하하고, 이는 쌍용차 뿐 아니라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아주 좋은 쾌거라고 언급하며 노사간 양보와 이해로 원만한 타결을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어려운 여건 하에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낸 노조와 경영층의 노력을 치하했다.
더불어 향후에도 노사가 합심하여 세계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만들고 이를 통해 회사의 재도약 및 나아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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