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전 지역에 판매 및 공급할 예정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삼천당제약이 독일 Omnivision GMBH과 점안제 완제(개량신약) 4개 품목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Omnivision GMBH과 31억6848만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은 당일부터 내년 11월 30일까지다.
삼천당제약은 이를 통해 유럽 전 지역에 판매 및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계약금액은 지난 2016년 매출 대비 2.1%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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