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전일부터 생활용품 등 ‘가격인상’…“협력사 요청으로”
GS25, 전일부터 생활용품 등 ‘가격인상’…“협력사 요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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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햇반, 종이컵, 나무젓가락 등 100여가 제품 인상
사진 / 시사포커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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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편의점 GS25가 지난 1일부터 면봉 등 생활용품 및 식품류 제품들의 가격을 인상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콜라, 햇반, 종이컵, 나무젓가락 등 100여 가지 제품의 가격을 인상했다.

앞서 세븐일레븐도 군고구마 가격을 인상하며 편의점업계의 가격 인상은 도미노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편 GS리테일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협력사의 요청으로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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