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판 등의 요인으로 파악중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경기도 파주에서 잠자던 80대 노인이 화재로 숨졌다.
3일 경기도 파주소방서는 당일 오전 2시경 파평면의 주택에서 불이 번져 안방에 82살 A씨가 숨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화재는 약 1시간 만에 진압됐고 A씨는 안방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 등의 요인으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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