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현재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알려져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제주도에서 고급 외제 렌트 차량이 주택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소방당국은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오조로 인근 마을에서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고로 제주도에 여행을 온 운전자 김모(23)씨가 크게 다쳐 구급대원들에 의해 제주대학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김씨는 현재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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