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햇살' 가득 받은 아름다운 부부 케미 예고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한혜진-윤상현의 2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12일 제작진 측이 공개한 2인 포스터는 한혜진-윤상현이 손을 꼭 포개 잡고 있는 ‘메인 포스터’와 팔짱을 낀 채 서로에게 기대고 있는 모습 등이다.
특히 포스터는 파스텔 톤의 색감으로 잔잔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특히 따스한 봄 햇살을 온전히 내리 받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편안하고 아련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키며 보는 이들까지 환하게 미소 짓게 만든다.
먼저 메인 포스터는 한혜진과 윤상현이 서로의 손을 꼭 감싸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커튼 사이로 내려 앉은 햇살이 두 사람에게 스며든 모습이 눈부시다.
그런가 하면 꼭 붙어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평생을 약속한 동반자의 믿음과 사랑이 느껴진다. 이에 두 사람이 그려낼 인생 멜로에 관심이 높아지는 한편 ‘손 꼭 잡고’가 시청자들에게 울림 있는 드라마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포스터에는 ‘삶의 마지막 순간, 진정한 사랑을 찾아 떠납니다’라는 카피로 하여금 두 사람이 생의 끝자락에서 택할 진정한 사랑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에 ‘손 꼭 잡고’에서 펼쳐질 두 사람 앞에 휘몰아칠 예기치 않은 사건들과 생의 마지막 멜로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한편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삶의 끝자락에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사랑, 설레고 찬란한 생의 마지막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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