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뺨치는 현장 스틸 공개...범접불가 매력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유인영이 십여 년 만에 돌아온 첫사랑의 독보적 매력을 뽐낸다.
16일 제작진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유인영은 다채로운 패션을 뽐내고 있다. 유인영은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명품숍을 활보하고 있는데 당당하고 도도한 걸음걸이에서 자신감 넘치는 그의 성격이 드러난다.
또한 레오파드 블라우스로 섹시함을 극대화 시키는 한편 깔끔한 체크 무늬의 재킷으로 다양한 오피스룩을 완성해 시크한 카리스마를 자랑하고 있다.
더불어 도회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와 화려한 색과 패턴의 의상이 어우러지며 그의 팔색조 매력이 폭발한다.
무엇보다 모든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한 그녀의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쭉 뻗은 9등신의 신체 비율과 새하얀 피부로 모든 의상을 완벽한 핏으로 소화한 것. 시선을 잡아 끄는 유인영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유인영은 차갑고 서늘한 눈빛만으로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자아내며 상대를 압도한다. 이에 ‘손 꼭 잡고’를 통해 발산될 유인영의 매력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삶의 끝자락에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사랑, 설레고 찬란한 생의 마지막 멜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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