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아직 확정된 사안 없다"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글로벌 가구업체 이케아가 새로운 매장을 오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케아코리아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청라국제도시 내 투자유치용지 4만5000㎡ 부지를 매입하면서 신규 매장이 들어설 것이라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케아는 현재 광명점을 시초로 고양점까지 2개 점포를 운영 중에 있다. 하지만 지난해 5월 LH와 부지 매입 등을 논의하는 등 현재는 사업계약서 및 가격 협상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케아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충남 계룡시, 경남 부산시 등에 부지를 매입하면서 해당 지역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한다는 소문이 난 바 있다.
한편 이케아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아직 확정된 것이 없으며 구체적으로 진행 중인 사안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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