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이후 45일 만에 첫 해외순방

[시사포커스 / 강기성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유럽 출장길에 나섰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유럽으로 출장길을 떠났다. 삼성 측은 해외 비즈니스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세부내용은 없다.
이번 해외 출장이 구속 전 추진했던 전장사업과 관련, 글로벌 자동차 회사와의 미팅 자리일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지난달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 이사회와 경기 화성 반도체공장 기공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 부회장의 행보가 초미의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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