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 향과 스톤 마사지의 환상적 조화"
"아로마 향과 스톤 마사지의 환상적 조화"
  • 관리자
  • 승인 2004.05.1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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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학기술을 심층적으로 연구하는 「아로마스파」
우리는 스스로 느끼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쉽게 말해서 생각하고 연구하려 들지 않는다.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와 피곤함에 비교한다면 어쩌면 미리 관리하지 않고 신경쓰지 않는 무관심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에 부딪혔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상 연구하며 기술개발을 하여 보다 새롭고 고품격 과학 기술이 나오길 선호하고 있다. 우리는 평상시엔 소홀하게 지나치다가도 조금만 눈에 보이거나 만져지는 피부상태에 도달하게 되면 그때서야 굉장히 민감하게 작용하며 신경을 쓴다. 20여년 간 고객의 건강한 피부관리와 좀 더 나은 기술 개발을 위해 연구하는 "정인선 아로마스파"(정인선 원장)에는 이러한 많은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용카의 아로마 스톤 마사지 테라피 「정인선 아로마스파」정인선 원장은 20여년 간 운영해오며 4곳의 직영점을 운영할 만큼 아로마테라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과하면 병원이나 수도원 같은 곳에서 치료를 하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전문적으로 향기와 냄새들을 이용해 치유요법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를 아로마테라피라 한다. 향기와 냄새 등으로 치료하는 요법으로 식물의 꽃, 잎, 줄기, 뿌리, 열매 등으로부터 에센셜오일을 추출하여 마사지, 흡힙요법 및 입욕법과 방향요법 등을 이용하여 인체에 침투시켜 육체적, 정신적인 자극을 일으켜 직접적인 치유나 심신의 안정 등에 작용하여 인체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요법인 아로마테라피는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정인선 원장은 "고객의 피부 관리를 위해 피부과학기술을 심층적으로 연구해, 보다 철저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하여 그 동안의 노하우를 고객이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해에는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용카의 아로마 스톤 마사지 테라피를 도입하여 고객들에게 돌의 위력을 실감케하는 피부 관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아로마 스톤 마사지는 서로 다른 에너지를 지니고 있는 돌과 몸에 치유 효과가 있는 여러 가지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이용한 마사지로 몸과 마음에 최대한의 안정과 휴식을 주는 관리로 그녀만의 비법을 활용하고 있다. 뜨겁게 데워진 돌을 이용하여 근육의 긴장과 독소를 제거하는 동안 돌과 돌이 부딪히면서 만들어내는 뮤직 테라피의 향연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면서 에너지 생성 등 오감을 자극시키는 다양한 효과를 주고 있어 관리 후 쌓였던 피로와 긴장을 풀어주어 모든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가져다주는 역할을 한다. 그녀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누구나 쉽게 받을 수 있는 비타민요법에 있어 비타민 C를 영동법에 의해 침투시켜 많은 여성들의 고민 중 하나인 기미, 색소, 잡티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 외에도 아모라 스킨케어를 메인으로 스포츠-발마사지, 네일아트, 경락비만, 메이크업 등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학문에 기초를 바탕으로 섬세한 피부 관리를 하고 있다. 현대인의 관심이 커져감에 따라, 앞으로 아로마테라피 요법은 대중적이면서 전문화 되어갈 것이다. 특히 요즘은 남성들도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발전 전망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아로마스파」 정인선 원장이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학창시절 잠시 모델 활동을 했던 것에서 비롯된다. 모델 활동을 하는 도중 한 헤어샵의 원장을 알게 됐고, 그 원장을 통해 이 일에 관심을 가지고 전문시식을 습득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는 대한체형관리협회 피부 관리 분과 학회 지도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바쁜 시간 속에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정인선 원장은 아직 피부를 관리한다는 것이 대중화되지 못해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고 있는데, 앞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대중적인 문화로 발전해 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피부 관리는 미루다 보면 뒤늦은 후회를 하게 되는데, 젊음을 유지하는 초기부터 차근차근 관리를 해 나가는 것이 좋다"는 것이 정인선 원장의 말이다. 사치가 아닌 자신을 위한 투자는 조금 더 나은 모습으로의 발전이라 생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꾸준한 노력과 끊임없는 자기 계발을 통해 항상 연구하며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발전하여 늘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모습에 앞으로 피부 미용의 발전에 큰 기대를 걸어본다. (jisaroma@hanmail.net) 한장선 기자 hjs@sisa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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