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이 반포한강시민공원, 여의도한강공원 등에서 젊은이들의 환호속에 개막되어 성황을 이루었다. 10월28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개장 운영되는 밤도깨비 야시장의 백미는 세계각국의 음식을 담은 “푸드트럭”의 다채로운 메뉴를 만나 즐길수 있다는 것이다.
또 상인들의 개성과 정성이 담긴 핸드 메이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을뿐 아니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직접 생활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한편 시민과 관광객이 다채롭게 즐길수 있도록 지역별 특색을 살려 전통공연, 마술쇼, 어쿠스틱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여의도, 반포, DDP, 청계천, 문화비축기지에서 30~31일 개장하고 추가로 청계광장 시즌마켓이 5월에 개장할 예정이다 .
주말에는 밤도깨비 야시장 가족나들이 추억을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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