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11일 열린 쿠킹클래스 오픈 개관식에서 박진석 샘표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news/photo/201804/183834_215155_199.jpg)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삼성전자와 샘표는 11일 오전 서울 중구 샘표 본사 우리맛 공간에서 쿠킹클래스 오픈 개관식을 열었다.](/news/photo/201804/183834_215156_1959.jpg)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삼성전자와 샘표는 11일 오전 서울 중구 샘표 본사 우리맛 공간에서 쿠킹클래스 오픈 개관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박진석 샘표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 강민구 셰프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업은 가전 혁신 기술을 보유한 삼성전자와 우리맛 연구에 있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샘표가 '더욱 쉽고, 맛있고, 건강한 식문화 확산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성사됐다.
'샘표 우리맛 공간'은 삼성전자의 제품들로 새롭게 탈바꿈했으며, 양사는 앞으로 이 공간에서 다양한 강좌나 워크샵을 진행하고 식품·요리 관련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모아 식문화 발전을 위한 콘텐츠를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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