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공 자유자재로 다루는 농구 능력자...멋짐 폭발 덩크슛 포착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와 이시언, 기안84가 골리앗과 다윗의 대결에 버금가는 즉석 농구 대결을 펼친다.
12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앞서 떠난 LA여행에서 다니엘 헤니와 그의 매니저, 이시언, 기안84까지 사나이들의 농구 시합을 한 것.
다니엘 헤니와 그의 매니저, 이시언과 기안84가 각각 팀을 이루어 2대2 농구 대결을 펼쳤다. 여유롭게 드리블하는 다니엘 헤니와 달리 이시언과 기안84는 상대 팀의 득점을 막기 위해 온몸으로 수비를 펼치고 있는데, 기안84에게 지친 기색이 역력해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펼치고 있음을 보이고 있다.
알고 보니 다니엘 헤니의 매니저 매튜는 농구선수 출신이며 다니엘 헤니는 매니저보다 뛰어난 농구 실력을 가진 능력자였던 것. 이를 증명하듯 다니엘 헤니는 가볍게 덩크슛을 해내며 실력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다니엘 헤니는 이시언, 기안84와의 압도적인 실력 차를 고려해 자신들은 10점을 이시언팀은 2점을 먼저 따면 승리하는 것으로 경기 규칙을 정했다고.
이시언은 “이길 수 있을 거 같아”라며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고, 기안84는 경기 후 치명적인 자신의 매력에 빠져 자기애에 빠진 표정을 지었다고 제작진의 귀띔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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