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18일 열린 소니코리아의 7.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하는 무선 헤드폰 'WH-L600'을 공개 포토세션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news/photo/201804/184186_215568_955.jpg)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18일 열린 소니코리아의 7.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하는 무선 헤드폰 'WH-L600'을 공개 포토세션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news/photo/201804/184186_215569_1018.jpg)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소니코리아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소니 고유의 VPT(Virtual Phones Technology) 기술과 돌비 오디오(Dolby Audio)를 활용하여 현장감과 입체감 넘치는 7.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하는 무선 헤드폰 'WH-L600'을 공개하는 포토세션을 열었다.
새롭게 출시하는 'WH-L600'은 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의 PlayStation®과 소니 픽쳐스의 사운드 엔지니어가 직접 사운드를 튜닝한 게임 모드와 영화 모드를 통해 게임과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데 최적화된 제품으로 게임, 영화, 스포츠, 음성 등 다양한 모드 설정을 지원해 상황에 따른 최적화된 음질과 음색을 구현한다.
WH-L600은 40mm 대구경 HD 드라이버를 탑재해 저음에서 고음까지 완성도 있는 풍부한 사운드를 재현하며 헤드폰 출력의 좌우를 완전히 분리한 밸런스 드라이브 세팅으로 선명한 스테레오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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