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국립발레단의 '말괄량이 길들이기' 프레스콜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렸다.](/news/photo/201804/184223_215610_1158.jpg)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국립발레단의 '말괄량이 길들이기' 프레스콜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렸다.](/news/photo/201804/184223_215611_1218.jpg)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국립발레단의 '말괄량이 길들이기' 프레스콜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렸다.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동명 희극을 드라마 발레로 각색한 작품이며 천방지축 '카타리나'와 그녀를 현모양처로 길들이는 '페트루키오'의 팽팽한 공방전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국립발레단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공연권을 얻어 2015년 초연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카타리나' 역에는 김지영, 신승원, 박슬기가 캐스팅 되었으며 '페트루키오' 역에는 이재우, 이동훈, 김기완이 캐스팅됐다.
국립발레단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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