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 김용철 기자] 화장품 다단계 판매회사 1, 2위인 한국암웨이와 애터미가 해마다 배당 논란에 자유롭지 못하고 있다. 외국계 기업인 한국암웨이는 배당성향으로 100%를 책정하고 국내에서 번 순이익 전부를 외국 본사에 내주고 있다. 국내 토종 기업 애터미 역시 고액 배당 논란이 일고 있다. 주주 구성원이 가족들로 배당금을 전부 가져가고 있어서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토종기업인 애터미는 박한길 회장 가족 일가가 배당금을 전부 가져가는 구조다. 애터미는 2009년 5월에 설립된 회사로, 몸집을 불리며 업계 1위인 한국암웨이를 맹추격 중이다. 상품매출만 따진다면 두 회사의 매출액 차이는 2000억원에 불과하다. 그러나 고액 배당 논란으로 해마다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애터미 지분 구조를 보면 박한길 회장과 배우자 도경희씨, 자녀인 박지훈·박한결씨가 지분을 4등분하며 100%로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애터미 당기순이익은 978억원으로 작년(816억원)보다 161억원 증가했다. 올해 배당성향은 51.87%로 작년(36.76%)보다 15.1% 늘면서 배당금도 작년 보다 200억원 가량 늘어난 507억원에 달한다. 약 70% 증가한 액수다.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금액 보다 박 회장 일가가 가져가는 배당금 증가(300억원→500억원) 액수가 더 많고 배당금만 500억원에 달하면서 고액 배당 논란이 끊임없이 일고 있다는 지적이다.
애터미 매출이 늘고 당기순이익 증가에는 판매원의 역할이 크다. 그러나 판매원이 챙기는 수당은 박 회장 일가가 가져가는 배당금에 비하면 쥐꼬리 수준이다. 그것도 9.7%에 해당하는 판매원만 가져가고 90%에 달하는 판매원은 수당이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애터미 판매원 수는 289만명으로 이 가운데 수당으로 지급되는 인원은 27만9천명으로 총 2668억원 수당을 지급해 1인당 평균 수령액은 95만원에 그쳤다.
업계 1위 한국암웨이의 경우 배당금은 해외 본사로 전부 빠져나가는 구조다. 2007년을 제외하고 배당성향(기업의 배당금 총액을 당기순이익 으로 나눈 값)은 100%를 유지하고 있다. 즉, 한국에서 버는 순이익 전부를 본사가 다 가져가는 형태다. 올해 한국암웨이의 배당금액은 787억으로 전년(494억) 보다 300억원 가량 늘었다. 이처럼 한국암웨이가 해마다 본사로 수백억을 가져가는 반면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에는 쥐꼬리 기부 활동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해 기부금은 6억9400만원으로 전년(11억8800만원)보다 5억원 가량 줄었다. 작년 기부금은 배당금의 0.8% 불과한 수준이다. 배당금은 늘리고 기부금을 줄이는 형태에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현대그룹에 수년간 근무를 한 경력이 있지만 기업구조는 문어발식 경영체제로 기업 설립하여 내부 거래로 1년에 가족일가가 가지고 가는 배당금액은 천문학적인 숫자 이런부문은 가지고 기사를 쓰면 말이되지만 애터미의 수익구조는 회원과 업체간 모두가 잘사는 수익구조로 우리나라에서 고소득자 비율이 제일 많이 생기고 있는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라 매출에 35%을 회원께 지급을 하고 있는 구조 입니다.
기자님 수익구조 알려 드릴테니 제대로 알고 기사 써주세요.이런 기사로 인하여 무명기자에서 다른 생각은 있는것은 아니지요.
SBS CNBC 임윤선의 블루베리 작년 방송분 보세요.
기자는 이런 정보를 얻어 기사로 다루어야 뜨죠.
한수 배워서 앞으로 존경 받는 기자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