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식약처 ‘음식점위생등급제’서 ‘우수’ 받아…업계 최초
피자알볼로, 식약처 ‘음식점위생등급제’서 ‘우수’ 받아…업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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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위생등급제 신청을 확대해 신뢰도 높일 예정
사진 / 피자알볼로
사진 / 피자알볼로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식약처에서 지정하는 ‘음식점위생등급제’에서 피자 배달업계로 최초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음식점위생등급제’는 일반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 우수한 업소에 한해 등급을 지정하고 공개함으로써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 도모는 물론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다.

영업자가 희망 등급을 신청하면 식약처 산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현장평가를 실시한 후 매우우수, 우수, 좋은 3단계로 등급을 지정받게 된다.

앞서 피자알볼로 군산점은 지난해 11월 피자 배달업계 최초로 ‘좋은’ 등급을 지정 받은 바 있다. 이후 사당 직영점과 발산 직영점이 각각 3월, 4월에 ‘우수’ 등급을 지정 받았다.

한편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피자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 피자 배달업계 최초로 ‘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향후 다른 직영점과 가족점을 대상으로 위생등급제 신청을 확대해 믿고 먹을 수 있는 피자알볼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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