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 멜로' 벌써부터 재밌다...'케미폭발' 커플 포스터
'기름진 멜로' 벌써부터 재밌다...'케미폭발' 커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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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정려원-장혁 커플 포스터, 美친 케미가 온다
27일 제작진 측에 따르면 내달 7일 SBS 새 월화극 ‘기름진 멜로’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로코믹 주방활극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핫한 연애담을 그린다 / ⓒSBS
27일 제작진 측에 따르면 내달 7일 SBS 새 월화극 ‘기름진 멜로’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로코믹 주방활극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핫한 연애담을 그린다 / ⓒSBS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기름진 멜로’ 속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27일 제작진 측에 따르면 내달 7일 SBS 새 월화극 ‘기름진 멜로’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로코믹 주방활극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핫한 연애담을 그린다. 
 
무엇보다 극을 이끌고 갈 세 배우, 이준호(서풍 역), 장혁(두칠성 역), 정려원(단새우 역)는 벌써부터 색다른 조합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더불어 이날 공개된 커플 포스터 2종은 이들의 각기 다른 케미가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먼저 이준호는 화려한 요리로 정려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듯하다. 

정려원을 뒤에서 감싸 안은 듯한 이준호의 포즈, 여기에 하트 모양의 당근을 콕 집어 든 이준호의 모습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해주고 싶었어. 당신 먹고 싶은 거 다!”라는 이준호의 여심 저격 문구, 정려원의 달콤한 미소가 둘만의 맛있는 케미를 만들어내고 있다. 
 
열정적으로 수타면을 뽑고 있는 장혁의 모습은 카리스마 넘친다. 절도 있는 동작과 어우러진 “딱 3분만 기다려요!”라는 장혁의 저돌적인 문구가 시선 강탈 포인트. 

이와 함께 뭉게뭉게 피어나는 하트가 설렘을 자아낸다. 손 끝까지 디테일을 살린 장혁, 이에 찰떡 같은 리액션을 하는 정려원의 모습은 두 사람의 환상의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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