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및 해양오염 없어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전남 여수시 국동항에 정박 중이던 근해통발 23t급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해경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해당 어선은 화재로 기관실, 침실 등이 탔으며 119 소방대애 의해 1시간 30여분만에 진압됐다.
다행히 당시 배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와 해양오염은 없었다.
한편 여수해경은 기관실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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