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리스' 4人 둘러싼...스피디한 전개와 스토리 쏟아지나?
'미스트리스' 4人 둘러싼...스피디한 전개와 스토리 쏟아지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가인-신현빈-최희서-구재이가 직접 전하는 관전 포인트
OCN ‘미스트리스’가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의 베일을 벗는다. 지금껏 보지 못했던 독특하고 세련된 장르물의 탄생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OCN
OCN ‘미스트리스’가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의 베일을 벗는다. 지금껏 보지 못했던 독특하고 세련된 장르물의 탄생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OCN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OCN ‘미스트리스’가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의 베일을 벗는다. 지금껏 보지 못했던 독특하고 세련된 장르물의 탄생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8일 제작진 측은 현장에서 우정을 뛰어넘은 돈독한 전우애를 보여주고 있다는 한가인, 신현빈, 최희서, 구재이가 시청자들을 위해 직접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스릴러 장르물에 도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 한가인은 첫 방송 관전 포인트로 “스피디한 전개와 스토리들이 마구 쏟아져 나온다”고 귀띔하며 “첫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금세 빠져들어 주의 깊게 보시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신현빈은 “누가, 누구를 왜 죽였을까. 첫 방송을 보시고 나면 끝까지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을 더했다. 또한 “범인이 누군지 종잡을 수 없고, 의심 가는 용의자가 매번 바뀔 것이다. 그런 부분을 중점으로 보시면 재밌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희서는 “스릴러적 궁금증도 키포인트지만, 특히 여성 시청자들이라면 100% 공감하실 수 있는 여자들의 우정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카메라 안팎으로 자연스러운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는 네 배우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관전 포인트로 “확연히 다른 색깔을 지닌 네 명의 여자와 그들과 얽힌 남자들의 관계”를 꼽은 구재이는 “네 여자와 남자들의 관계 속에서 어떤 고민들과 사건이 펼쳐지는지 집중해서 지켜봐달라”고 당부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평범한 카페주인, 정신과 의사, 교사, 로펌 사무장 등 네 명의 여성들이 일련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