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으로 20여명이 쓰러지는 등, 10여명 다쳐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대전역 11~12번 플랫폼 사이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가 오작동하며 역주행하는 사고가 발생해 10명이 경상을 입었다.
29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일 오후 10시 36분께 이와 같은 사고로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다.
해당 사고로 에스컬레이터 이용객 20여 명이 중심을 잃고 쓰러지기도 했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 및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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