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신호 회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더욱 어렵고 힘든 저소득층 장애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애인 사랑 나눔의 집」을 방문하고 이들을 위한 생활물품 구입비로 3,000만원을 지원했다. 「장애인 사랑 나눔의 집」은 지원금으로 쌀, 이불 등을 구입하여 영등포구 내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에게 나누어줄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경련 강신호 회장, 조건호 부회장, 하동만 전무와 「장애인 사랑 나눔의 집」의 김금상 원장 등이 참석했다.
영등포구청 소속시설인 「장애인 사랑 나눔의 집」은 2003년 4월에 개관하여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영등포구 지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장애인들을 위하여 무료 급식, 무료 목욕, 정보화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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