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라파엘 로자노헤머 작가가 3일 열린 개관 기념 전시회 프레스 공개 행사에서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news/photo/201805/185098_216870_5331.jpg)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개관 기념 전시회인 라파엘 로자노헤머 작가의'디시전 포레스트' 프레스 공개 행사를 열었다.](/news/photo/201805/185098_216871_5421.jpg)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지하 전시장 'Sand Box' 작품](/news/photo/201805/185098_216872_5712.jpg)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개관 기념 전시회인 라파엘 로자노헤머 작가의'디시전 포레스트' 프레스 공개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전승창 아모레퍼시픽미술관 관장을 비롯해 라파엘 로자노헤머 작가, 김경란 큐레이터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멕시코 태생의 캐나다 자가 라파엘 로자노헤머는 26년간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공 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과 교감했으며 동시대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다.
이번 전시에서는 1992년도 초기작부터 세상에 첫 선을 보이는 신작 5점을 공개한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고미술과 현대미술을 아우르는 건축, 디자인, 패션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통해 새로운 감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자 대중과 가깝고 친밀하게 소통하는 미술관이 되기를 지향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3일부터 8월 26일까지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