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2명의 후보 간추린 뒤 오는 9일 최종 후보 결정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중소기업 홈쇼핑 채널 홈앤쇼핑의 신임 사장이 오는 9일 최종 결정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홈앤쇼핑의 신임 사장은 9일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를 결정한 뒤 내달 7일 주주총회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현재 신일곤 홈앤쇼핑 본부장, 이관훈 전 CJ헬로비전 대표 전직 방송사 임원, 전직 대기업 간부 등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홈앤쇼핑 노동조합은 성명을 통해 사내이사인 신일곤 홈앤쇼핑 본부장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한편 대표이사추천위는 당일 최종면접을 통해 6명 중 2명의 후보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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