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번에 선정된 10명의 우수강사는 연수생이 연수수료후 평가한 강의만족도가 매우 높고, 강의 참여 및 연수프로그램 개발에 공헌도가 높으며, 중소기업의 육성·발전에 소명감을 가지고 적극 참여한 외부강사들로서 선정위원회 평가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우수강사는 기업 대표 등 현업종사자가 5명, 컨설팅업체 대표 등이 5명이며, 특별승급 하여 강사료 등에서 우대를 받는다.
중소기업연수원 담당자는 “산업교육의 트렌드가 WLP(Workplace Learning Perfomance)개념을 지향하고 있고, 중소기업은 인력 등의 조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하므로 현장실무에서 느끼는 문제점을 잘 알고, 현장중심의 문제 해결형 강의를 하는 강사의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연수원은 1982년 개원 이래 25여 년간 기술, 품질, 경영 및 IT연수 등 중소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중심의 연수를 실시하고 있는 중소기업 전문 연수기관이며, 지금까지 70만 여명의 중소기업 종사자들에 대하여 연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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