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렌 워커, 노르웨이 국민 여성 팝스타 줄리 버겐 피처링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빅뱅 승리와 세계적인 DJ 알렌 워커의 특급 콜라보를 이룬다.
10일 YG에 따르면 승리는 오는 11일 자정, EDM 레이블 ‘LIQUID STATE’와 협업한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음원 ‘Ignite’를 발매한다.
이번 콜라보 곡은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으로 꽉 채워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승리와 함께 세계적으로 각광 받는 EDM 아티스트로인 알렌 워커, 노르웨이 국민 여성 팝스타 줄리 버겐이 피처링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알렌 워커는 실력파 프로듀서 K-391과 공동 작업을 통해 퀄리티 높은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이와 함께 리퀴드는 아시아와 전세계에 EDM 음악을 소개할 수 있는 ‘Liquid Nights’ 콘셉트의 투어를 진행한다. 한해 동안 전세계를 걸쳐 다양한 투어를 개최하고 로컬만이 가진 음악적 테마와 라인업으로 투어를 꾸민다.
음원 발매 당일, 클럽 ‘버닝썬’에서 첫 번째 ‘Liquid Nights’가 개최된다. 리퀴드의 첫 번째 콜라보 곡 ‘Ignite’ 출시 파티를 통해 화려한 포문을 열 계획이다. 빅뱅 승리를 비롯해 다양한 DJ와 아티스트들이 깜짝 손님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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