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커피베이, “매각 소문 사실무근”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커피베이, “매각 소문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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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 "가맹점은 물론 브랜드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 안끼치길"
사진 / 시사포커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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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커피베이가 매각 소문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12일 커피베이를 운영하는 사과나무는 커피베이가 국내 기업 인수 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는 한 언론 매체의 보도는 허위사실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커피베이 관계자는 “2017년부터 국내외 몇몇 투자사들로부터 투자 제안을 받고 진행하지 않은 사실은 있으나 보도에서처럼 당사가 직접 기업 인수 합병(M&A) 시장에 매각 제안서를 제출하고 매각 의사를 밝힌 적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드라마 제작지원 마케팅(PPL)은 인지도와 가맹점 매출을 올려 브랜드 경쟁력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는 홍보 활동의 일환이므로 매각과는 전혀 관계 없으며 해당 언론매체의 잘못된 보도로 인해 가맹점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는 가맹본부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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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광수 2018-05-13 07:51:12
자주가는 매장 사장님이 보시면 힘이 나실듯 합니다.
커피도 맛있는데....
항상 정확한 기사 멋있습니다